'오래간만입니다의 '오'

안녕하세요, 이슬금스튜디오입니다. 

(글씨쓸 땐 서함이라는 아호를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.)

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것 같은데요.

집중해야할 다른 일이 있어서였기도 하고

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이기도 합니다. 

하지만 오래간만에 글씨 쓰는 시간을 가지면서 

새삼 '아, 내가 이 시간을 정말 좋아했었지.'

계속 붙잡고 가야할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 

사람이 이름을 따라가는건지, 

저는 정말이지

천천히, 느리게 나아가는 사람인 것 같네요.

앞으로도 글씨쓰고 그림그리고 

가끔 이렇게 글도 쓰면서

저를 표현하며 살아가려고 해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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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까지 방문해주신 분들께

진심으로 감사드리며, 

작업과 관련한 소소한 이야기와

작업 튜토리얼 등은

슬금로그를 통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.

디자인서함의 네이버블로그는 

포트폴리오와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.
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