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1014 이 일기 한줄을 쓰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시간을 보냈다.

이슬금스튜디오
2023-10-14
조회수 3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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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마음이 평안해진걸까. 일상을 온라인에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.

홈페이지를 잘 꾸려나가야지 하는 마음은 연초부터 안고 있었음에도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. 


지난 주 예술인복지재단 사업 중 하나인 예술인 심리상담을 신청했고,
(그 사이 금년 신청은 마감되었다고 한다. 놀라운 인기다.)

오늘 첫 상담을 받았다.


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에게 속내를 여과없이 꺼내보이며 눈물콧물을 뺐다.

심리상담은 그래도 되는거니까 그 자체가 부끄럽다거나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지만,

너무 내 의식의 흐름대로 두서없이 얘기를 한 것 같아 아쉽다.


다음 주에는 심리검사를 받기로 일정을 잡았다. 

내가 생각하는 내 문제점들이 그대로 결과에 반영될지..  궁금하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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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천절 날 이케아에서 스탠드를 하나 샀는데, 

집에 전구가 있는 줄 알고 안샀는데 없더라. 


이케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구를 주문했다.

 

네x버 스x트스토어로 오전 중에 주문했다면 다음날 도착했을텐데

이케아 홈페이지에선 금방 발송을 안하고 있길래 

배송도 스웨덴 스타일인가보다 농담했는데

4일만인 오늘 도착했다. 


사용 후기 중 전구 끼우는게 지옥이었다는 글이 있어서

내 능력 밖의 일인 듯 하여 최배우에게 끼워달라 부탁했고,

후기글은 사실이었다. 운이 좋아 지옥까지 간건 아니지만

연옥 입구까진 다녀온듯?? 


하지만 결국 불이 들어온 모습을 보니

역시 예쁜게 최고다. 짜증이 눈녹듯 사라짐! 




 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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